코웨이 코스메틱의 올곧게 빚은 오리엔탈 生 발효 한방 브랜드 올빚은 지난 4월 출시한 캐비어발효 라인이 브랜드 론칭 이래 신규라인으로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캐비어발효 라인의 판매 호조에 따른 올빚의 전체 실적은 전년 대비 36% 성장을 기록했다.
이는 2012년 올빚 초고가 라인 '혜올 라인'의 출시 판매량 대비 57% 증가한 수치다.
캐비어발효 라인의 주 원료인 '캐비어'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귀한 성분으로 미네랄, 비타민, 지질이 풍부한 가장 강력한 영양소 중에 하나로 탄력, 보습, 브라이트닝 효과가 탁월한 원료로 알려져있는 귀한 원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국내 캐비어농장에서 생산되는 최상급 캐비어만 엄선하여 만든 올빚의 캐비어발효 라인은 소비자들에게 특이한 성분에 대한 기대감과 트렌드를 반영한 먹고 바르는 오감 마케팅으로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캐비어발효 라인의 높은 판매 호조와 인기를 바탕으로 브랜드는 라인 확장을 계획하여 지난 6월 캐비어발효 세안고를 출시했다.이후 지난 7월 캐비어발효 선스틱(SPF50+/PA++++)을 출시 ,10일 만에 사전예약을 통해 1차 초도 물량 전량을 완판시켰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