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안와사·뇌신경 질환 및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 전국 한의원 네트워크로 명성을 높여가고 있는 단아안한의원은 열아홉 번째 단아안 가족으로 부산 연제점이 30일 개원한다고 밝혔다.
단아안한의원 부산연제점(단아안한빛수한의원)은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표원장으로는 오랫동안 부산지역 공중보건을 위해 힘써온 봉승전 원장과 최수영 원장이 공동으로 맡았다.
단아안한의원 부산 연제점은 대표적인 뇌신경질환인 안면마비질환 구안와사를 비롯해 안구건조증, 삼차신경통, 이명, 난청 등에 대한 본격적인 진료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수영 원장은 "단아안한의원과 새롭게 함께하게 돼 기쁘고, 단아안한의원 부산 연제점의 원장이라는 소임을 맡게 돼, 큰 책임감 역시 통감하고 있다"라면서, "지금껏 그래왔듯 지역민들의 공중보건을 위해 최선의 한의진료에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단아안한의원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단아안한의원 부산 연제점 개원으로, 단아안한의원 전체에서는 19번째, 부산지역에서는 세 번째 단아안한의원이 개원하게 돼, 기존의 사하점, 수영점과 더불어 부산지역에서 구안와사 등 뇌신경질환 예방 트라이앵글이 구축"됐다면서, "부산·경남지역에서 어제보다 더 나은 단아안 한의료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단아안한의원은 30일 개원하는 부산 연제점을 비롯해 서울(강동·강서·관악·구로·노원·마포·성동·잠실·종로), 경인(부천·수원·안양·파주·인천계양·인천연수), 부산(사하·수영·연제), 국외(대만) 등 국내외 19개 지점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