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오겔' 뮤즈인 배우 수현이 글로벌 모델에 발탁됐다. GSK컨슈머헬스케어는 165년 전통의 스킨케어 브랜드 '피지오겔' 이 수현을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모델로 계약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수현은 지난해 피지오겔 국내 브랜드 뮤즈로 선정되어 화보, 영상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국내는 물론 해외 드라마, 영화를 통해 글로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당당한 여성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GSK 컨슈머헬스케어의 김수경 사장은 "수현이 전달한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피지오겔이 추구하는 깨끗한 스킨케어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글로벌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선정 배경을 밝히며, "수현만의 건강하고 우아한 모습을 아시아 전역에서도 자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 모델로 선정된 소감에 대해 수현은 "평소에 좋아하던 브랜드의 글로벌 모델이 되어 기쁘고 설렌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피지오겔과 함께한 경험담을 진정성 있게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피지오겔의 글로벌 모델로 발탁된 수현은 피지오겔의 신제품 '카밍 릴리프' 라인의 TVC를 시작으로 화보?영상 촬영 등 브랜드 뮤즈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