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지누션 션이 태양의 솔로 콘서트를 축하했다.
28일 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6년전 귀여운 영배에서 오늘 백야의 주인공 멋진 태양으로. 태양아 오늘 콘서트 완전 멋있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다정한 브이 포즈를 담고 있는 션과 태양의 모습은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태양은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3년 만에 솔로 콘서트 '2017 화이트 나이트'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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