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인생술집' 장서희가 자신의 주량을 소맥 5잔이라고 밝혔다.
25일 tvN '인생술집'에는 배우 장서희와 가수 김현정이 출연했다.
장서희는 주량을 묻는 질문에 "술을 잘 못한다. 안주발 세우면서 떠드는 걸 좋아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최대 소맥 5잔"이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신동엽은 "유라는 이해할 수 없는 주량"이라며 웃었다.
이어 장서희는 건배사를 묻는 질문에 "롱런합시다, 다들 롱런하고 싶잖아"라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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