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이 4회는 삼자범퇴로 마무리했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2회 1실점한 류현진은 2-1로 앞선 4회 선두타자 데이비드 프리즈를 투수 땅볼로 처리했다.
션 로드리게스와 상대해 유격수 직선타를 얻어내며 아웃카운트를 늘린 류현진은 엘리아스 디아스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공 9개로 이닝을 끝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