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이 3회는 무사히 넘겼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2회 첫 실점을 해 아쉬움을 남긴 류현진은 1-1 동점이던 3회 선두타자 조시 해리슨를 유격수 땅볼 처리했고 아담 프레이저도 2루 땅볼로 아웃시켰다.
앤드류 매커친에게는 이날 경기 두번째 볼넷을 허용했지만 4번 타자 조시벨과 상대해 3루 땅볼을 얻어내며 실점없이 이닝을 끝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