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큐레이팅 패션 주얼리 에르게(ERGHE)가 17FW 시즌 새로운 컬렉션 출시를 맞아 뮤즈 공효진과 함께한 가을 광고를 공개했다.
17FW 시즌 "나를 둘러싼 모든 것으로 나를 정의하다"라는 스토리로 전개되는 에르게(ERGHE)는 독보적인 감성을 패셔니스타 공효진과 함께 세련되고 우아한 느낌으로 풀어냈다. 여유롭고 나른한 시선으로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느낌의 이번 광고에서 공효진은 편안하게 쇼파에 기대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 시키며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출시 전 티저 광고로 주목을 받은 에르게(ERGHE)의 드 리에(De lier)라인 광고컷 속 공효진은 눈빛으로 가을 분위기를 표현해내며 '인연을 엮다' 라는 주얼리의 뜻을 전달하는 힘을 보여줬다.
그녀의 손가락 위에 레이어드 된 드 리에(De lier) 링은 미니멀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소중한 인연과 함께 착용할 수 있으며, 목걸이와 귀걸이, 반지로 구성되어 있어 세트 착용이 가능해 의미가 담긴 선물로 추천한다.
균형감 있는 스파이럴 패턴을 매탈 텍스쳐로 미니멀하게 재해석한 엘리스(Helice) 라인의 광고 비주얼 속 공효진은 색다른 포즈와 흐트러진 머리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담아내며 우아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엘리스(Helice) 라인은 움직임이라는 흥미로운 요소를 미니멀한 실루엣에 담아낸 주얼리로 투톤 컬러의 라인 텍스처가 은은하게 빛나며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담겨있어 올 가을 모던한 스타일에 포인트로 더하기 좋은 주얼리이다.
듀플레(deux plaire) 라인 광고 비주얼 속 공효진은 올 가을 트렌드인 벨벳 소재의 투피스 스타일로 그녀의 일상 속 휴식이 그려지는 편안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고요한 순간 속 공효진은 듀 플레(deux plaire)링을 색다르게 레이어링하여 그녀의 감각을 또 한번 드러냈다.
특히, 듀 플레(deux plaire) 라인은 17SS 시즌에도 전개되었던 주얼리로 다채로운 스타일의 체인을 시크하게 조합하여 스타일의 확장을 담아내어 개인 고유의 스타일 연출을 즐길 수 있으며 데일리 스타일에 엣지를 더해 줄 것이다.
17SS 시즌에도 시선을 사로잡는 주얼리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던 에르게(ERGHE)는 17FW 시즌 한층 더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디자인들로 에르게만의 독특한 감성을 표현했다. 뮤즈 공효진의 화보 속 주얼리는 25일 출시되어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하고 만들어 나가는 패피들에게 환영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효진의 색다른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광고 비주얼은 오는 25일부터 에르게(ERGHE) 단독 매장과 제이에스티나 주얼리 매장, 에르게(ERGHE) 홈페이지와 공식 온라인 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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