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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데이 예인 "과거 하루 5시간 운동…15kg 감량"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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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내 딸의 남자들: 아빠가 보고 있다'에서 아버지 안지환과 함께 활약 중인 멜로디데이의 예인이 '코스모폴리탄' 9월호를 통해 군살 없는 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다.

예인은 이번 촬영에서 블랙 앤 화이트의 브라톱과 쇼츠를 매치해 탄력 있는 몸매를 드러냈다. 과거 체중 감량에 성공한 후에도 다양한 운동으로 몸매를 유지해온 덕분에 한층 섹시하면서도 건강미가 더해진 모습을 자랑했다.

촬영에 이은 인터뷰를 통해 예인은 자신의 몸매 관리 노하우를 코스모 독자들에게 공개했다. 특히 하루 5시간 운동하며 닭가슴살로 식단 관리를 해 15kg을 감량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식단 영향도 있지만 전 운동의 효과가 더 컸다고 생각해요"라며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필라테스를 할 때)주로 유산소 운동 효과를 내는 동작들을 중심으로 했죠. 그러면 근육이 자라기보다 지방 연소에 효과적이거든요"라며 필라테스의 장점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예인은 몸매 유지에 대한 비결로 "전 엄마 옷을 보면서 자극 받아요.저희 엄마가 몸매 관리를 철저히 하시거든요. 살 빼기 전엔 엄마 옷을 입는 게 소원이었어요. 그런데 이제는 딱 맞아요. 지금도 가끔 엄마 옷을 입으면서 마음을 다잡죠"라고 말했다.

한편 예인은 다음 앨범에 대해 "이제는 차분하게 노래로 뭔가 보여드리고 싶어요"라고 희망 사항을 내비치기도 했다. 멜로디데이는 지난 7월 컴백 활동을 위해 신인 프로듀서 공모전을 개최한 바 있다.

멜로디데이 예인의 몸매 관리에 대한 비결은 '코스모폴리탄' 9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www.cosmopolitan.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