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태양이 빅뱅의 동료이자 절친인 지드래곤의 어린시절 사진과 함께 생일 축하를 전했다.
태양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내겐 단 하나뿐인 친구, 가장 사랑한다"라는 영문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의 꼬마 시절 모습이 담겼다. 지드래곤은 지금의 스웨그가 폭발하는 모습이 아닌 천진난만하게 웃는 모습이다.
이날은 지드래곤의 생일이다. 태양은 지난 16일 새 앨범 '화이트 나이트'(WHITE NIGHT)를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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