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김연아의 새로운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엔 댄스다. 김연아는 자신이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새 주얼리 브랜드의 화보 촬영에서 내내 우아한 춤을 추며 색다른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했다.
김연아는 얇고 긴 팔을 뻗어 고혹적인 동작을 선보였다. 웨이브 머리는 자연스럽게 흩날렸고, 얇고 긴 다리는 자연스럽게 움직였다.
아름답고 역동적인 모습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촬영 관계자도 "춤을 추는 듯한 섬세한 동작 하나하나가 감동 그 자체"라며 감탄했다는 후문.
특히 가을빛이 물씬 풍겨나는 브라운 원피스를 입은 김연아는 가을을 부르는 여신의 모습 그 자체로 아우라를 내뿜었다.
한편 김연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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