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팔로우미8S' 이주연이 머리를 감는 모습을 공개한다.
17일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8S'에서는 '품위 있는 언니들'이라는 주제로 MC들이 가지각색 매력 넘치는 셀프 카메라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연은 머리를 감지 않은 상태에서 셀프 카메라 앞에 선다. 그는 품위를 지키기 위해 절대 사수해야 하는 요소로 찰랑찰랑한 머리결과 헤어 볼륨을 꼽았다. 이주연은 자신이 하고 잇는 헤어 관리의 모든 것을 보여주기 위해 머리도 감지 않은 채 등장한 것.
이주연은 평소 일반 샴푸를 사용하지만 일주일에 2~3번 정도는 두피 관리에 집중하기 위해 전용 샴푸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그는 "머리 감는 모습까지 보여주게 되는 것은 처음"이라며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주연은 머리를 감으며 자신의 노하우를 모두 공개하기 위해 노력한 자신을 대견해하며 "정말 열심히 한 게 보이지 않냐"며 "옷과 얼굴에 물이 떨어졌지만 열심히 촬영했다"고 밝혀 모두의 감탄을 샀다는 후문이다.
'팔로우미8S' 첫 방송은 17일 목요일 밤 9시 티캐스트 패션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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