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황정음이 결혼 후 첫 아이를 출산했다.
15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이날 저녁 8시 30분 자연분만으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황정음은 "건강하게 태어나 준 아이에게 고맙고, 특히 광복절이라 더욱 기쁘다. 축복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2월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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