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파워타임' 샤넌이 레전드 조용필과의 만남 후기를 전했다.
11일 '최화정의파워타임'에는 가수 샤넌과 주니엘이 출연했다.
샤넌은 "사실 너무 대선배님이라 어떤 분인지 잘 몰랐다. 어머니로부터 '완전 레전드'라고 들었다. 그래서 만나을 때 정말 신기했다"면서 "우연찮게 '헬로'라는 노래가 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무대에서 댄스도 하는데, 저만의 색깔을 잘 익혀라, 호흡 조절 같은 거 이렇게 해봐라며 조언해주셨다"며 웃었다.
샤넌은 지난달 28일 신곡 '헬로'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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