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소유진이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유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고... 생일축하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남편 백종원이 직접 차려준 것으로 보이는 생일상과 꽃다발 선물이 담겨 있다.
또 소유진은 사진과 함께 "저도 든든한 남편과 사랑스런 용희, 귀여운 서현이 그리고...뱃속의 서현이 동생과 함께 ^^;;; 즐거운 하루 보내겠습니다아아"라며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 이듬해 첫 아들 용희 군을 얻었다. 이후 2015년 둘째 서현 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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