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대세돌 세븐틴이 교복 지면 광고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세븐틴은 지난 1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교복 브랜드 광고 촬영 현장에서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공개된 사진은 13명의 멤버들이 모두 모인 단체사진, 힙합팀, 보컬팀, 퍼포먼스팀 유닛별로 찍은 4장의 사진으로 활기차고 파릇파릇한 학생 세븐틴의 모습을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은 핑크색과 파란색이 돋보이는 세련된 교복을 착용해 청량한 모습을 물씬 풍기며 후에 공개될 교복 광고에 대한 기대감도 상승시켰다.
세븐틴은 대세 아이돌이라면 거쳐간다는 치킨 광고는 물론 핫한 아이돌만 찍을 수 있다는 교복 광고까지 섭렵하며 당당히 국내외 대세돌임을 입증했다.
세븐틴은 오는 12일 첫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다이아몬드 엣지' (SEVENTEEN 1ST WORLD TOUR'DIAMOND EDGE')의 홍콩 콘서트를 통해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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