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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몬드 무궁화 꽃 컬렉션 통해 '세계 위안부의 날' 되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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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디자인 제품과 콘텐츠 그리고 커뮤니티를 통해 존귀함을 이야기하는 기업 ㈜마리몬드(대표 윤홍조)가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을 기억하기 위한 특별한 제품을 출시한다.

마리몬드는 세계 각지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한 세계 위안부의 날(8월 14일)을 기억하고자 무궁화 꽃을 모티브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2012년 지정된 세계 '위안부'의 날은 1991년 8월 14일 '위안부' 피해자인 김학순(1924~1997) 할머니가 처음 위안부 피해 사실을 증언한 날로 의미를 더한다. 무궁화 꽃 모티브 제품은 마리몬드 온라인 스토어와 카카오톡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인천광역시 남구 문학동에 위치한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마리몬드와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의 의미 있는 협업이 진행된다. 선수들은 마리몬드의 10번째 휴먼 브랜딩 프로젝트 꽃 할머니, 김복동 할머니의 이야기가 담긴 마리몬드 목련 패턴을 사용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는 것. 8일 마리몬드 온라인 스토어와 SK 와이번스 공식 온라인숍에서 공개된다.

dondante1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