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밤도깨비' ft아일랜드 이홍기와 뉴이스트 김종현, 방송인 박성광이 노숙열등생으로 추락했다.
6일 JTBC '불면버라이어티-밤도깨비'에서는 강화도를 찾은 밤도깨비 멤버들(이수근 정형돈 이홍기 김종현 박성광)의 모습이 방송됐다.
정형돈은 "이거 비 오면 취소되는 방송이냐"는 말에 "그건 취소가 아니라 우천 특집이지"라며 웃었다. 이수근이 핸드폰을 수거하며 "아이돌인데 핸드폰 괜찮냐"는 말에 김종현은 "저희는 괜찮아요. 허락해주셨어요"라며 밝게 웃었다.
이홍기는 방송 시청포인트로 "연예인 인체실험", 김종현은 "연예인의 밤생활"이라고 꼽아 이수근과 정형돈을 웃겼다. 이어 두 사람은 각기 우비와 모기장옷을 꺼내며 나머지 세 사람에게 "너희들 무슨 생각으로 왔냐, 밤샘 어떻게 할 거냐, 해외여행 왔냐"고 핀잔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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