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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조합원 모집 '(가칭)DMC 지역주택조합'…최적 입지조건으로 투자자와 실수요자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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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사는 곳'으로 여겨졌던 과거와 달리, 요즘은 집에 대한 의미가 크게 달라졌다. 병원-마트와 같은 편의 시설 및 교통망, 환경 인프라 등의 입지 조건을 요모조모 따져 보는 움직임이 속속 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입지 조건은 거주자들의 생활 양식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주거지를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이 가운데 상암동 일대에 신규 아파트로 들어설 예정인 '(가칭)DMC 지역주택조합'이 8월 4일부터 25(59㎡)평형 '2차 조합원' 모집 일정을 진행한다고 알려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DMC 지역주택조합은 효율적인 교통망과 직주 근접성, 그리고 환경 인프라를 전부 갖춘 탁월한 입지 조건의 아파트다.

(가칭)DMC 지역주택조합이 위치하는 상암동 일대에는 2000년대 초반에 지어진 비교적 '낡은' 아파트 주거단지가 주를 이루고 있다. (가칭)DMC 지역주택조합은 이 일대에 모처럼 들어서는 새 아파트이기에, 인근 수요자들 및 투자자들의 기대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교통 접근성이 높은 '역세권' 아파트인 (가칭)DMC 지역주택조합은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공항철도, 6호선, 경의중앙선의 3개 노선이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은 공항과 수도권 일대를 모두 오갈 수 있는 핵심적인 곳이다. 더욱이 서부광역철도 개통도 예정돼 있어, 입주자들은 극대화된 교통 편의를 누릴 수 있다.

(가칭)DMC 지역주택조합은 역세권임과 동시에 '학(學)세권'이기도 하다. 인근에 신북초등학교와 성사중학교, 상암고등학교를 비롯해 총 6곳의 학교가 위치해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연세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서강대학교, 홍익대학교와도 교통 상 매우 가까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취학 자녀를 둔 입주자들에게 최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또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홈플러스와 영화관, 스포츠센터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생활 상의 편의도 쉽게 누리는 것이 가능하다. 입지 조건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의료 시설'과도 접근성이 높다. (가칭)DMC 지역주택조합에서 가까운 병원으로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과 제일성모병원이 있다.

이러한 입지 조건들에 더해, (가칭)DMC 지역주택조합은 '경제적 이점'까지 갖췄다. (가칭)DMC 지역주택조합의 분양가는 일반분양에 비해 비교적 낮은 수준으로, 이는 시행사 측의 이윤을 최소화함과 더불어 토지금융비를 절감한 덕분이다. 실제로 (가칭)DMC 지역주택조합의 25평형(59㎡)의 분양가는 상암동 인근 아파트 25평(59㎡) 전세가격과 큰 차이가 없다.

(가칭)DMC 지역주택조합 측 관계자는 "요즘 한창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다세권 아파트로서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모두에게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1차 조합원 모집은 마감 진행 중에 있고, 19(45㎡), 25(59㎡), 34(84㎡)의 세 가지 평형 중 19(45㎡), 34(84㎡) 평형은 이미 마감된 상태다. 8월 4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2차 조합원 모집은 25(59㎡)에 한해 진행된다"고 말했다.

한편 (가칭)DMC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328(한국서간원 4층)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