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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앤비 하정, 발레로 완성한 38킬로그램 극세사 몸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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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걸그룹 원앤비(신혜, 이다, 하정, 소정, 자연)의 멤버 하정의 몸무게가 밝혀져 화제다.

원앤비의 소속사 트레비스 엔터테인먼트는 3일, 하정의 체중계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사진 속 하정의 몸무게는 단 38킬로그램으로, 극세사 걸그룹 몸매를 자랑한다.

하정은 경희대학교에서 발레를 전공, 균형 있는 체형과 함께 여리여리한 각선미가 눈에 띄는 멤버다. 지난 1998년 데뷔한 핑클의 멤버 '이진'의 전성기 시절 외모와 분위기를 꼭 닮은 모습으로 일찍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와 함께 원앤비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하정의 사진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온리 더 베스트 포트레이트(Only The Best Portraits)'에 포스팅된 이 사진은 하정만의 우아함과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온리 더 베스트 포트레이트는 한 해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인물사진을 선정하는 글로벌 행사다.

한편, 원앤비는 지난 2월 선공개곡 '스토커'를 발표한 데 이어 '프로듀스 101 시즌2'를 마무리하며 20명의 연습생들이 불렀던 발라드 곡 '이 자리에(Always)'를 프로듀싱한 작곡가 진짜사나이와 함께 데뷔 앨범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