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갓세븐의 마크가 아가새(갓세븐 팬덤)의 마음을 뒤흔드는 소년미를 발산했다.
패션매거진 그라치아는 2일 공식 SNS에 "수요미남회, 아쉽게도 화보에 실리지 못한 마크의 B컷"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마크는 푸른색 세로 스트라이프 셔츠 위에 붉은색 체크무늬 셔츠를 겹쳐입고, 트레이닝복 바지에 슬리퍼 차림이다. 빛나는 미모와 더불어
비련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마크의 분위기가 돋보인다.
갓세븐은 지난 3월 '네버 에버(Never Eever)' 발표 후 개인활동 중이다. 마크는 지난 6월 '정글의법칙-와일드뉴질랜드' 편에서 맹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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