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위너가 오는 4일 더블 타이틀곡 '럽미럽미', '아일랜드' 공개를 앞두고,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또 최고의 '썸머송' 컴백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위너 멤버들의 휴양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포스터도 대방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오후 공식 블로그와 SNS를 통해 위너가 4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 트랙리스트와 함께 단체 및 개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는 이미 알려진대로 '럽미럽미'와 '아일랜드' 더블 타이틀곡으로 구성돼 있다. 두 곡 모두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이다.
위너는 4일 '럽미럽미', '아일랜드' 음원 공개와 함께 뮤직비디오 두 편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럽미럽미'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며 팬들의 호응이 컸던 만큼 하와이 올로케로 촬영해 청량감 가득한 뮤직비디오를 통해 위너의 우정과 젊음, 열정이 어떻게 표현될지 관전 포인트다.
위너의 시원한 여름 패션도 화제다. 단체컷부터 4인 4색의 세련된 바캉스룩들이 연이어 공개돼, 이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위너의 신곡 및 뮤직비디오는 오는 4일 오후 4시 공개된다. 5일 8시에는 VLIVE를 진행, 팬들과 직접 대화하는 자리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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