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소녀시대 써니과 티파니가 핑크빛 만발한 우정을 드러냈다.
써니는 2일 자신의 SNS에 "사진은 역시 파니가 찍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써니와 티파니는 카메라를 향해 윙크와 키스, 미소를 던지며 애교를 발산했다.
소녀시대는 4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Holiday Night'(홀리데이 나이트)의 전곡 음원을 발표한다. 첫 컴백 무대는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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