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김기수가 '비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남겼다.
2일 김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정말 큰 관심과 성원에 또한번 힘을 얻습니다"라는 그는 "최선을 다해서 젠더리스메이크업에 충실한 뷰티유튜버가 될께요. 오늘도 내일도 예쁨 같이유지하자구요. 알럽"이라는 말을 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김기수는 과거 성추행에 무죄를 받았음에도 대중의 외면을 받은 것에 솔직한 심격을 토로하는 한편 뷰티유튜버로 활약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편 김기수는 개그맨으로 방송 일을 시작한 뒤 현재는 뷰티크리에이터로 유튜브 및 각종 예능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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