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코리아는 오는 11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에서 렉서스 팬을 위한 영화 시사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 영화는 28세기 우주가 배경인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로, 뤽 베송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데인 드한(발레리안 역), 카라 델러비인(로렐린 역)이 출연한다.
영화속에서 등장하는 렉서스의 1인용 우주선 'SKY JET'은 렉서스 디자이너들과 영화 크리에이티브팀의 협업을 통해 렉서스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실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공기역학적 외관 디자인, 목소리나 터치로 작동되는 조종석은 물론, LF-SA Concept'의 프론트 그릴, 'LC500'의 LED 램프가 'SKY JET'에도 구현되며, 렉서스 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특별 시사회 이벤트의 당첨 결과는 14일, 렉서스 코리아 페이스북에서 발표하며, 추첨을 통해 총 50팀(1인당 2매)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8월 25일 특별 시사회 당일에는 청담 CGV상영관 로비의 포토 월에서 SNS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렉서스 코리아 관계자는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서 기대를 넘는 '경험'과 '감동'을 선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렉서스는 앞으로도 '기능'을 '감성'으로, '퍼포먼스를 '열정'으로, '기술'을 '상상력'으로 바꾸는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