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한우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대관령한우'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에 '와우 한우식당'이 새롭게 오픈했다.
와우는 '음식은 약과 같다'는 철학의 의사 출신 사장이 오픈한 음식점이다. 맛있는 한우 스테이크뿐 아니라 전복갈비탕 등 여러 보신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고객의 건강을 위해 모든 고기는 무항생제로 기른 국내 대표 한우 브랜드 '대관령한우'만 사용하고 있다.
대관령한우는 과학적 사양관리로 특허를 출원(135016, 78416)한 기능성 고급육으로 평창·영월·정선 3개군에서 오염되지 않은 맑은 공기와 물로 사육된 것이 특징이다. 생산과 육질관리에서부터 가공, 유통전반의 관리를 위생적이고 전문화하고 있기에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한 700m 고랭지에서 비료와 농약을 전혀 쓰지 않고 게 껍데기를 사용해 농작물을 재배하는 농장과 협업 모든 채소를 제공하고 있다.
1, 2층 한옥 식당 내부는 200석 규모의 좌석으로 가족, 연인, 친구 등 소규모 이용객부터 야유회, 등산회, 기업 하계 휴가 회식 장소까지도 이용 가능하다.
와우 대관령한우 진부점 관계자는 "재료 선택부터 식사 환경까지 신중히 고려했다"며, "올 여름 와우 한우전문점에서 맛있는 한우고기로 보신도 하고 인근에 용평리조트, 대관령휴양림, 양떼목장 등에서 행복한 추억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와우 한우전문점 '대관령한우 진부점'은 영동고속도로 진부 IC에서 나가 첫 사거리 좌측에 있다. 올해 개통될 KTX진부역에서도 가까워 앞으로 1일 맛집탐방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