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K-Pop의 여왕' 소녀시대가 태연의 티저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27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컴백 티저를 공개하고 있는 소녀시대는 금일(2일) 멤버 태연의 색다른 변신을 담은 티저 이미지와 인터뷰 영상은 물론, 이번 앨범에 수록된 올드 스쿨 풍의 곡 'Girls Are Back'(걸스 아 백)의 음원 일부도 공개해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소녀시대는 오는 7일 오후 10시 네이버 스타 라이브 애플리케이션 V의 SMTOWN 채널을 통해 컴백 기념 스페셜 생방송 '소녀시대의 눕방 라이브'를 진행, 편안하고 진솔한 분위기 속에서 새 앨범 컴백 및 데뷔 10주년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어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더불어 소녀시대는 4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Holiday Night'(홀리데이 나이트)의 전곡 음원을 발표하며,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더블 타이틀 곡 'All Night'(올 나이트)와 'Holiday'(홀리데이)의 컴백 무대를 방송 첫 공개, K-Pop의 여왕다운 화려한 무대와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어서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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