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맥주의 계절'이다. 보령머드축제, 해운대페스티벌, 가맥축제 등 다양한 여름 축제에 즐거움을 더하는 맥주 부스가 빠지지 않고 있다. 홍천군도 맥주축제를 처음으로 개최하며 다양한 수제맥주, 세계맥주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게 하겠다고 밝히면서 맥주 매니아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맥주 인기 상승에 따라 여름에는 자연스럽게 맥주 전문점 창업도 늘어난다. 하지만 무작정 트렌드만 따라 창업에 나선다면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 특히 최근에는 최저임금 상승으로 필요 직원이 많은 브랜드는 인건이 부담이 크다는 것도 기억해야 한다.
특히 많은 맥주 전문점들이 맥주의 맛은 뛰어나지만, 곁들여 먹는 음식의 종류가 부족하거나 질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대상 수상 및 가맹점 50개 돌파 등 5년간 성공 창업으로 창업 시장에서 비교우위를 지켜온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쿡플'의 경우, 맥주는 물론 다양한 세계요리를 제공하는 세계맥주 전문점으로 소비자들과 예비 창업주들의 선호도가 높다.
프렌차이즈 창업의 장점은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과 사후 관리가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쿡플 또한 본사에서 지원하는 마케팅 홍보와 매장관리시스템으로 운영의 편의성을 높이고 본사에서 교육비, POS, 가맹비, 각종 집기비용, 인테리어 비용까지 제공받을 수 있어 처음 창업에 도전하는 여성창업, 부부창업, 청년창업자들의 창업 비율이 높다.
인건비가 들지 않는 1인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우육탕면, 탄탄면, 해물짬뽕떡볶이같은 세계요리와 75cm의 대형 술안주 요리인 쿠시롱치 등이 대표메뉴인데, 모든 메뉴들의 식자재가 모두 원팩 패키지화 상태로 본사에서 당일 물류 시스템을 통해 제공되어 5~10분 사이에 간단한 조리가 가능하고 맛의 일관성도 유지된다.
쿡플 창업 컨설턴트 관계자는 "창업 준비 시 상권분석, 시장분석이 매우 중요하므로 전문 상권분석 및 시장분석팀을 통해 특급 추천 점포 상권 브리핑을 전개하며 예비 창업주들이 성공적으로 창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한다"며 "12평 기준 3000만원대 창업이 가능하고 30% 이상의 고수익을 보여 맥주 성수기인 요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여름 성수기 맞이 '선착순 10호점 한정 가맹비 전액면제' 창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쿡플(cookpl)'은 전국 파트너 지사와 가맹점을 모집 중이며, 현재 서울 강남, 서울 강북을 비롯해 김포, 시흥, 일산, 여주, 안성, 수원, 동탄, 용인, 오산, 아산, 홍성, 보령, 부여, 논산, 계룡, 금산, 예천, 구미, 칠곡, 김천, 김해, 양산, 고성, 해남, 강진, 장흥, 보성, 진도, 함평, 무안, 동탄, 인천, 부산, 대전, 광주, 대구, 울산, 전주, 세종시, 제주시 등을 대상으로 권역별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