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8월 8일 데뷔를 앞둔 걸그룹 위키미키(Weki Meki)가 데뷔 앨범 '위미(Weki Meki 1st Mini Album WEME)'의 화이트 버전 단체 컷 이미지를 공개했다.
위키미키(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는 28일 자정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8명 단체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이트 색상의 스포티한 의상을 입고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위키미키의 모습이 담겼다. 27일 공개된 더블 컷 이미지에서 느껴졌던 멤버들 간의 케미가 단체 사진에서는 그 신선함을 배가 시키며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위키미키는 멤버 8명의 각기 다른 개성 넘치는 매력과 펑키와 걸리시를 넘나드는 '틴크러시' 컨셉으로 다음 달 8일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
한편 위키미키(Weki Meki)는 오는 8월 8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8월 8일 오후 8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데뷔 팬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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