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둘째 임신 중에도 '열일'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 매체 '시나 연예'는 홍콩의 한 매체를 인용해 "전지현이 프랑스 파리에서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한 해외 네티즌에 의해 공개된 사진 속 전지현은 파리에서 두꺼운 패팅 재킷을 입고 겨울 시즌 광고를 촬영 중인 모습. 특히 전지현은 현재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인 최준혁 씨와 결혼했다. 지난해 첫 아들을 출산한데 이어 지난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