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하계 휴가철 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
대한타이어산업협회의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 성수기 주말인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되는데 금호타이어는 ▲화성 휴게소(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여주 휴게소(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군산 휴게소(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함안 휴게소(남해안고속도로, 순천 방향)에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기간 동안 각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금호타이어의 전문가들이 타이어 공기압 보충 및 마모 상태 점검, 위치 교환, 밸런스 점검, 펑크 수리, 워셔액 보충 등 각종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여름철 올바른 타이어 사용방법에 대한 안내 및 상담 서비스도 실시할 계획이다.
문형종 금호타이어 CS팀장은 "요즘 같이 폭염이 계속되는 여름철엔 타이어에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기 때문에 특히 이동거리가 긴 휴가철에는 안전 운행을 위한 타이어 점검이 필수적이다"며 "휴가를 많이 떠나는 시기에 금호타이어의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을 통해 가족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