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수진이 배용준과 결혼 2주년을 자축했다.
박수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하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수진이 직접 그린 결혼식 부케 그림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이니셜 'SJ & YJ'와 함께 결혼 날짜도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박수진은 '#결혼 2주년 #그때보다 더 사랑해 #귀한 선물 #복덩이'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남편 배용준과 아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박수진과 배용준은 지난 2015년 7월 결혼, 이듬해 10월에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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