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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엄마의 로망"..'임신' 서지영, 붕어빵 딸과 커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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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이게 딸 키우는 재미지"

서지영이 4살 딸과의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

서지영은 25일 인스타그램에 "못쁜이랑 커플 투명백. 딸래미 있으니깐 재밌다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서지영이 '못쁜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는 딸과 함께 커플백을 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롱드레스에 헤어스타일까지 맞춘 모녀의 닮은꼴 모습과 행복한 표정이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현재 둘째를 임신중인 서지영의 부쩍 부른 배도 눈길을 끌고 있다. 서지영은 곧 나올 둘째를 위해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2011년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2014년 첫 딸을 낳은 뒤 육아에 전념한 서지영은 최근 3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