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대표 문시언)가 7월 9일부터 11일에 진행된 '2017 코스모프로프 북미 라스베이거스'에 참가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코스모프로프(COSMOPROF)는 아시아, 유럽, 북미 등 지역을 대표하는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는 최대 규모의 화장품 및 미용 산업 분야 박람회다. 올해 15회째를 맞은 '코스모프로프 북미 라스베이거스'는 46개국 1,282개 업체가 참여하여 전 세계에서 모인 바이어 및 참관객들에게 브랜드를 소개하며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에 듀이트리가 참가한 '디스커버 뷰티(Discover Beauty)' 섹션은 전 세계의 다양한 제품들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듀이트리는 베스트셀러인 '7무 베이직 케어 라인'과 '딥 마스크 라인'을 비롯해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라인', '멜팅 슈 마스크 라인', '클로렐라 크림'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쇼룸'을 설치하였으며, '체험존' 등을 추가적으로 설치하여 소비자 및 바이어들이 제품을 보다 편안하게 체험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딥 마스크 라인'과 '멜팅 슈 마스크 라인' 등의 시트 마스크류와 '7무 베이직 케어 라인'이 부스 방문객들로부터 고루 호평을 받았다.
듀이트리 해외영업팀 이승빈 팀장은 "이번 '코스모프로프 북미 라스베이거스' 참가는 듀이트리를 해외시장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을 물론, '야후 뷰티'(www.yahoo.com/beauty)에 주목해야 할 7개의 뷰티 브랜드 중 하나로 소개되기도 하는 등 고무적인 성과가 있었다."며 "향후 미국, 중국, 유럽 등 전세계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예정으로, 피부 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