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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이주승, 야밤 폐가 순찰 “경찰 제복 입으니 용기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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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시골경찰' 막내 이주승이 첫 야근 근무로 폐가 순찰에 나섰다.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2회에서는 이주승이 빈집 순찰을 가기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에서 첫 야근 근무를 서게 된 이주승은 퇴근 10여 분 전 신고접수를 받았다. 외딴곳에 위치한 빈집에서 불빛이 보인다는 내용.

마을에 도착한 이주승은 폐가로 향했다. 동료 경찰과 함께 집 이곳저곳을 수색했다. 이주승은 대담한 모습을 보였다. 집 안에 들어가 의심되는 물건을 상세히 살폈다.

수색을 마치고 경찰서로 복귀하던 중 동료 경찰은 "대단하며"며 이주승을 칭찬했다.

이주승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무서웠는데 경찰 제복을 입고 있으니까 방탄복을 입고 있는 기분이었다. 용기가 생겼다"고 답했다.

mkmklif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