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대륙의 여신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홍수아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월간웨딩21'과 함께 우아한 여신의 미를 발산하는 웨딩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웨딩드레스 화보 촬영은 로맨틱한 무드를 선보이는 로자스포사의 스페셜 라인으로 이국적인 풍경에서 뜨거운 여름 태양 아래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는 태국의 '어메이징 아트뮤지엄'에서 진행됐으며, 배우 홍수아는 다양한 스타일에 드레스를 입고 섹시함과 청초함 그리고 수순함을 표현했다.
특히 풍성한 프릴 디테일이 돋보이는 연핑크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새하얀 피부와 가녀린 어깨선을 드러내어 사랑스러운 여성미를 뽐냈다. 또한 새하얀 레이스 드레스는 마치 유럽 공주님 포스를 물씬 풍겨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배우 홍수아는 동양적이면서도 이국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하였으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콘셉트의 웨딩드레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홍수아는 중국 영화 방관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홍수아와 로자스포사가 함께한 화보는 웨딩잡지 '월간웨딩21'7월 호와 웨딩포털사이트 '웨프'에서 화보를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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