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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알렉시스, 혼족 겨냥 유나이티드 스트레인저스(US) 브랜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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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방(집을 꾸미는 방송)', '홈스케이프(Homescape)' 등 새로운 신조어들이 탄생할 만큼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가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1인 가구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탄생한 '혼족(혼자 사는 1인 가구)'은 새로운 라이프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까사 알렉시스(대표 전희준)는 이러한 혼족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이를 겨냥한 뉴질랜드 디자인 가구 브랜드 '유나이티드 스트레인저스(UNITED STRANGERS, US)'를 국내에 새롭게 론칭, 소비자 니즈에 맞춰 실용성뿐만 아니라 디자인적 요소가 가미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유나이티드 스트레인저스'는 뉴질랜드의 감성을 담은 엔틱 무드의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테이블, 침대, 서랍장 등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유나이티드 스트레인저스'의 '해롤드 라운지 체어'는 혼자만의 휴식 공간을 즐길 수 있는 1인용 디자인의 100% 코튼 소재의 북 아메리카의 군용 캔버스 원단을 사용해 견고함이 우수하며, 손으로 워싱 처리하여 자연스러운 빈티지 느낌을 더했다. 여기에 메탈 소재와 체어 뒷면에는 엠프스트랩을 장착해 유니크한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까사 알렉시스 관계자는 "'유나이티드 스트레인저스' 브랜드는 최상의 품질과 디자인, 편안함까지 갖춰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적합하다"며, "나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을 찾는 소비자층인 혼족이라면 고급스런 유러피안 스타일의 까사 알렉시스 매장에서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