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김태균이 선제 솔로포를 터뜨렸다.
김태균은 23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3번-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선 김태균은 상대 선발 마이클 보우덴의 5구 142㎞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05m의 1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13호.
한화는 1회 현재 두산에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한화 이글스 김태균이 선제 솔로포를 터뜨렸다.
김태균은 23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3번-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선 김태균은 상대 선발 마이클 보우덴의 5구 142㎞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05m의 1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13호.
한화는 1회 현재 두산에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