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국 빌보드가 KARD의 데뷔곡 'Hola Hola'를 집중 조명하며 글로벌한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지난 20일 미국 유명매체 빌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K팝 혼성그룹 KARD, 여름에 어울리는 'Hola Hola'(Co-Ed K-Pop Group KARD Drops Summery "Hola Hola")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빌보드는 'Hola Hola'는 전소민의 멜로디컬한 보컬과 제이셉, 비엠의 추진력 있는 랩, 그리고 후렴파트에서 날아오는 전지우의 랩에 대해 호평 했다. 이어 전형적인 라틴계 댄스음악을 재해석한 그루브한 여름곡 'Hola Hola'를 소개해 KARD에 대한 글로벌한 관심을 확인 시켰다.
뿐만 아니라 KARD만의 이례적인 프로모션으로 정식 데뷔 전 해외투어를 진행하는 등 멤버들의 성공적인 데뷔에 놀라움을 표현하기도.
지난 19일 발매된 KARD의 데뷔곡 'Hola Hola'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수 400만뷰를 훌쩍 넘었으며, 국내외 32개국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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