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상조 브랜드 보람상조를 운영 중인 보람그룹(회장 최철홍)은 21일 고척스카이돔 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넥센히어로즈와 KT위즈 경기에서 '보람상조 스폰서데이'를 진행한다.
이날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의 시구를 시작으로 보람상조 임직원 500여명이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해 뜨거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보람상조 스폰서데이'는 지난 3월 21일 보람그룹과 넥센히어로즈 간의 골드스폰서십 계약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며, 경기 시작 전 구장 외부 보행광장의 매표소 인근에 마련된 '보람상조' 홍보 부스에서는 상조 서비스 상담을 비롯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을 대상으로 '도전 야구왕',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로고볼과 응원도구, 모자, 물티슈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클리닝타임 '춤신춤왕' 이벤트를 통해 상품권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야구는 이미 연간 800만 관중을 넘은 국내 최고의 인기 스포츠로 야구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넥센히어로즈의 선전과 야구팬들을 위한 좋은 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람상조는 넥센히어로즈 야구단 후원을 비롯해 지난해 10월 남자실업 탁구팀 '보람할렐루야'를 창단, 후원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