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이병진이 김수현과 심야 볼링을 쳤다.
21일 이병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하얗게 불태웠어. #별에서온그대와볼링치기 #내제자들#김수현#최권#김치치즈스마일#심야볼링#수현아복수해라#이병진볼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이병진과 김수현, 최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익살스러운 표정부터 웃음이 가득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볼링'을 취미로 여전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훈훈하다.
한편 이병진과 김수현, 최권은 지난 2007년 방송된 MBC '김치 치즈 스마일'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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