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바나나 전문 글로벌 청과 기업, 스미후루 코리아(대표 박대성)가 릴레이 사회공헌 캠페인 '2017 달콤한 나눔, 기프티바나나카가 간다'를 진행한다.
스미후루 코리아는 '2017 달콤한 나눔, 기프티바나나카가 간다' 캠페인을 정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정하고 연간 12개 이상의 기관에 방문해, 바나나 기부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지난 20일, 올해 네 번째 기부처로 1세~7세의 영유아 보육기관인 '경동원'에 500명 분량의 바나나를 전달했다.
스미후루 코리아 차승희 마케팅 팀장은 "작지만 꾸준한 나눔 실천을 위해 릴레이 사회공헌 캠페인을 시작했다. 앞으로 사회 약소층, 청년 단체, 스포츠 단체 등 달콤한 나눔이 필요한 각계각층에 찾아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동원은 명예 이사장 정의순씨가 1950년 6.25전쟁으로 발생한 전쟁 고아를 자택에서 보호하기 시작하여, 60여년간 3,500여명의 어린 영유아들을 보호 양육해 오고 있다.
스미후루는 '다양한 종류의 바나나를 골라 먹는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현존하는 최고의 풍미, 풍미왕', '필리핀 바나나 생산량 1%, 로즈바나나' 등 7종류의 프리미엄 바나나를 선보이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