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학교 2017' 김세정, 김정현, 장동윤이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밝혔다.
10일 방송된 네이버 V 드라마 채널에서는 '학교 2017' 앞터V가 진행됐다. 이에 주연배우 3인방 김세정, 김정현, 장동윤이 출연해 드라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앞터V'의 공식 질문인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꼽으라"라는 질문에 장동윤은 '작은 얼굴'을 꼽았고, 김세정과 김정현은 '눈'을 꼽았다.
특히 김세정은 눈을 꼽은 이유로 "어렸을 때부터 수술 오해를 받을 정도로 쌍꺼풀이 굉장히 짙었다. 그런데 20살이 넘고나니 (짙은 쌍꺼풀이)엄청난 축복이라는걸 알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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