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12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형규의 반전 일상이 방송된다.
지난 방송에서 '초딩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던 김형규. 이번에 그는 치과의사, 방송인의 역할에 자우림 밴드 매니저까지 맡아 쓰리잡을 소화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베테랑 치과의사로 치과 진료를 보던 김형규는 쉬는 시간마다 자우림의 섭외 업무와 스케줄 체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형규는 자우림 소속사 회의 참석, 김윤아의 녹화 현장 방문 등으로 숨돌릴 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며 매니저의 업무에 최선을 다했다.
뿐만 아니라 김형규는 녹화 현장에서 아내의 마지막 방송을 응원하는 깜짝 이벤트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아빠, 남편, 치과의사, 방송인 그리고 자우림의 매니저로서 1인 5역을 해내는 김형규의 모습은 12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채널A '아빠본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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