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타이어뱅크가 1000만 관객 동원을 기원하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올스타전'서 화끈한 선물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올스타전 '타이어뱅크존(잔디석)' 티켓 구매자 전원에게 전국 타이어뱅크 매장서 사용 할 수 있는 타이어 할인권(총 2400만원상당)이 제공된다.
또한 경기 당일 선착순으로 10개 구단 로고가 새겨진 한정판 돗자리를 증정한다.
타이어뱅크존 티켓 구매자들은 현장에 준비된 타이어뱅크 부스에서 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공식 SNS 페이스북 등을 통해 입장권(퓨처스/올스타전)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프로야구 최고의 잔치이자 이벤트인 올스타전의 성공을 기원하고 2017년 진행 중인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올스타전 입장권 총 500매를 이벤트 및 소외계층 등에게 기부를 통해 증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