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제시카가 청순하고 경쾌한 분위기로 이탈리아를 매료시켰다.
제시카는 패션지 하퍼스바자 7월호에서 햇살이 가득한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여전히 매혹적인 청순미를 뽐냈다.
싱그러운 여름날 이탈리아에서 만난 제시카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아름다웠다. 그녀는 단아한 흰색과 청색 블라우스를 입고 청바지와 플랫 슈즈를 스타일링 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청량한 분위기를 풍겼다. 그밖에 모던한 분위기의 스트라이프 티셔츠나 니트 소재의 따뜻한 상의 등을 레드빛 구두나 흰색 단화와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일상적인 민낯부터 캐주얼한 여행 스타일을 선보이며 그녀만의 분위기까지 더해 밝고 캐주얼 한 감각의 패션 화보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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