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찾아오는 장마로 인해 불쾌지수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런 날씨에는 서울에서 가까운 가평으로 가족나들이를 떠나 보는게 어떨까?
특히 아침고요수목원은 울창한 나무와 꽃들이 있어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힐링하기 좋은 장소이며 맛 집이 많기로도 유명하다.
수목원 주변의 시원한 수제막국수와 향이 잘 베인 숯불닭갈비를 즐길 수 있는 금강산숯불닭갈비막국수는 단연 소문난 맛 집이다.
이곳은 식감을 살리기 위해 직접 면을 뽑아 사용하는 수제막국수와 숯불닭갈비가 유명하다.
가족단위나 커플들이 많이 찾는 이곳은 세트메뉴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퐁듀,가평 잣두부 ,메밀전병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거기에 기호에 맞게 매운맛의 화끈한닭갈비와 덜 매운맛의 청순한닭갈비를 선택하여 주문이 가능하다.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아메리카노도 저렴하게 해결 하고 단체도 받을 수 있는 넓은 홀에 주차 전쟁 없는 주차장까지 있어 이보다 좋을 순 없을 것 같다. 무더운 주말 가평으로 맛집 나들이를 떠나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