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와 래퍼 그레이가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양측 모두 부인했다.
티파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친한 동료사이"라고 밝혔다. 그레이 측도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며, 두 사람은 친한 동료사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티파니와 그레이가 2015년 말부터 열애를 시작, 3년째 사귀고 있으며, 지난해 뉴욕 등 해외 여행을 함께 가며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티파니와 그레이는 지난해 1월 한 차례 열애설이 난 바 있다. 당시에도 양측은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