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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맘의 미모"…박하선, 여전한 청순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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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하선이 임신 중에도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박하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과 만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임신 중에도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드러냈다. 긴 생머리로 청초한 매력을 더한 박하선은 턱을 괸 포즈로 귀여운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또 박하선은 과거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인생은 모르는 거다. 아이슬란드, 마추피추, 미얀마, 캄보댜, 프라하, 헝가리, 오만, 부에노스아이레스, 유우니... 괜찮아. 금방 언젠가 갈 수 있어. 현실은 계단 한층도 헥헥. 괜찮아. 인생은 모르는 거야. 모든 것이 한순간. 일도 행복했지만 더, 다 가볼 것을.... 가면 되지! 언젠가 아하하하"라고 남기며 여행

한편 박하선은 지난 1월 류수영과 결혼했다. 올가을 출산을 앞둔 박하선은 연예계 활동을 잠시 중단,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