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조정치가 2세의 외모에 대해 평가했다.
조정치는 6일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에서 2세 사진을 공개하며 '누구를 더 닮았느냐'는 질문에 "아내 정인이 서운할 정도로 나를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윤종신은 "정인이는 예쁜데 조정치는 눈 사이가 광어 같이 넓다"며 "아이를 보니 너무 잘 나왔다. 예쁘게 조합을 물려 받아 2세까지 나의 소속사로 들여야하는지 노리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2013년 11월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한 채 부부가 된 정인과 조정치는 결혼 4년만에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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